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관련자들에 대한 사법 절차가 진행 중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서울고법 심리에서 국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계엄을 선포했다고 주장했다. 서울행정법원은 선관위 출동 명령에 소극적으로 대응해 정직 처분을 받은 유재원 전 방첩사 대령의 징계처분을 취소했다. 또한 비상계엄 당시 국방부 장·차관에게 법적 조언을 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홍창식 전 법무관리관의 첫 재판이 열렸다. 이 외에도 박수영 의원 사무실 퇴거 불응자들에 대한 첫 재판이 진행되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17일 서울고법 심리에서 12·3 비상계엄을 밤 10시쯤 선포한 것이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의도였다고 주장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17일 서울고법 심리에서 12·3 비상계엄을 밤 10시쯤 선포한 것이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의도였다고 주장했다 [1][5]. 한편 서울행정법원은 유재원 전 국군방첩사령부 사이버보안실장(대령)에 대한 정직 2개월 징계처분을 취소했다 [2][6]. 유 전 대령은 선관위 출동 명령에 소극적으로 대응하며 늑장 출동하고 한강 남단에서 대기했다 [2]. 법원은 일부 행위만 분리한 평가가 타당하지 않으며, 최소 인원으로 잠수교 남단에 대기한 점 등을 감안할 때 사명을 저버렸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3][4]. 이번 판결은 12·3 내란 당시 출동 명령을 따른 군 장교에게 내려진 징계를 법원이 처음으로 취소한 사례다 [4].
윤석열 전 대통령은 국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비상계엄을 화요일 저녁 10시경에 선포했다고 법정에서 주장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국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비상계엄을 화요일 저녁 10시경에 선포했다고 법정에서 주장했다 [2]. 법원은 12·3 비상계엄 당시 언론인 김어준 씨의 여론조사 업체로 출동하라는 명령을 받고 팀원들에게 대기하도록 한 유재원 방첩사 대령의 정직 2개월 처분을 취소했다 [1]. 한편, 비상계엄 당시 국방부 장·차관에게 법적 조언을 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홍창식 전 법무관리관의 첫 재판이 열렸으며, 그는 혐의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4]. 강신철은 12·3 비상계엄을 내란으로 규정했다 [3].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하여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 지역사무실에서 퇴거 요구에 응하지 않은 5명의 첫 재판이 열렸다.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하여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 지역사무실에서 퇴거 요구에 응하지 않은 5명의 첫 재판이 열렸다 [1]. 이흥구 대법관은 퇴임식에서 대법원이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국민에게 법원의 입장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했거나 실패했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