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의 향기

- 분류: 문화·미디어 · 별칭: 책의향기
- 페이지: https://aisignal.kr/file/scent-of-books
- 기록: 4건 (2026-08-30 ~ 2026-09-20) · 매일 갱신 · 출처는 각 기록 아래
- 출처: AIsignal 아카이브 (공개 언론 보도를 출처와 함께 요약·정리하는 아카이브, 언론사 아님)

## 날짜별 기록 (최신부터)

### 2026-09-20

브래들리대 교수의 일본 애니메이션 기반 과학 접근법이다. 저자는 학교의 공식과 실험이 어렵고 지루해 많은 이들이 '과포자'가 된다는 점에 주목하여, 재미있는 사례를 통해 과학에 친근하게 접근하고자 했다. 보츠와나 초대 대통령 세레체 카마는 1967년 다이아몬드 광산 발견 시 광물 권리를 중앙정부에 귀속시키는 법을 채택했다. 그는 가장 강력한 부족장 출신이었으며, 이를 통해 자국을 중상위 수준의 소득 국가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프리랜서 작가 재이는 서울의 달동네에서 성장했으나 코인과 부동산 투자로 재산을 불려 한강이 보이는 아파트 43층에 거주한다. 남편이 이 상황을 '신분 상승 중'이라고 말하자 재이는 당황하며 수치심을 느낀다.

출처:
1. [책의 향기]강백호 자유투엔 유체역학이 숨어있다 —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60918/134698649/2 (2026-09-18)
2. [책의 향기]역사를 바꾸는 건 사람? 시대?… 정답은 둘의 ‘타이밍’ —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60918/134698645/2 (2026-09-18)
3. [책의 향기]43층의 ‘富적응자’… 가난했던 나를 벗어나지 못한다 —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60918/134698639/2 (2026-09-18)

### 2026-09-12

한국어의 전통적인 아침 인사는 상대가 밤새 안녕했는지 묻는 형태이며, 이는 잠을 건강한 일상의 바탕으로 여긴 관점이 반영된 것이다. 반면 긴장하지 않는 이에게 “잠이 오냐”고 하거나 부지런하지 않은 이를 ‘잠꾸러기’라 부르는 등 잠을 경계하는 표현도 존재한다. 미국의 신경과학자는 프린스턴대 워크숍 기조 강연에서 부모가 마약 중독자여서 10년 동안 고아원 시스템에서 살고 고모와 삼촌 부부 집에서도 잠시 거주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자신이 학자로 인정받게 된 과정을 이야기했다.

인도인민당은 힌두교 지상주의 노선에 따라 유사과학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진화학이나 원소 주기율표는 서구 지식으로 간주되어 교육 커리큘럼에서 삭제되었으며, 점성술은 정규 대학 교육 편입이 시도되고 있다. 정부 기관은 소 도살 시 발생하는 파동이 지진을 일으킨다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 네팔에서는 지난달 빙하 붕괴로 산사태와 홍수가 발생했다. 신간 ‘기후 빅 히스토리’는 기후변화가 위기이지만 해결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지구 역사를 통해 기후의 지속적인 변화와 회복력을 언급한다.

페터 주어캄프는 제2차 세계대전 직후 러시아 점령지에서 종이를 확보하여 헤르만 헤세의 ‘유리알 유희’ 초판을 찍었다. 최근에는 저탄고지나 지중해 식단 등 음식에 관한 정보가 많은 가운데, 영양 대사 과학자와 건강 전문 저널리스트가 영양학을 탐구한 책을 냈다. 2018년 2월 스페이스X는 팰컨 헤비 로켓에 마네킹 ‘스타맨’을 태운 테슬라 로드스터를 우주로 보냈으며, 이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되었다. 우주 경쟁의 양상은 과거 국기 게양 중심에서 기업과 자본, 브랜드 중심으로 변화했다. 한편 젠지 사전에서는 광장에 나서기 싫지만 사라지기도 싫어하며, 하루를 한 컷으로 보여주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특성을 다룬다.

출처:
1. [책의 향기]‘안녕히 주무셨어요?” 묻기 어려워진 세상 —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60911/134652540/2 (2026-09-11)
2. [책의 향기]신경세포의 ‘1밀리초’가 인생을 가른다 —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60911/134652548/2 (2026-09-11)
3. [책의 향기]‘과학적 사실’이라는 말부터 의심하라 —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60911/134652536/2 (2026-09-11)
4. [책의 향기]빙하가 무너져도 희망을 무너뜨릴 순 없다 —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60911/134652551/2 (2026-09-11)
5. [책의 향기/밑줄 긋기]젠지 사전 —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60911/134652601/2 (2026-09-11)
6. [책의 향기]“헤세, 종이 구했어” 전후 독일 지성 지켰다 —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60911/134652593/2 (2026-09-11)
7. [책의 향기]감자만 먹어도, 1년간 고기만 먹어도 건강했다 —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60911/134652589/2 (2026-09-11)
8. [책의 향기]두 억만장자 경쟁에 우주를 맡겨도 되나 —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60911/134652585/2 (2026-09-11)

### 2026-09-06

스콧 피츠제럴드는 소설 위대한 개츠비의 마지막 문장에서 주제 의식을 표현하기 위해 '동사'를 사용했다. 일본의 빈곤 문제를 연구한 르포 작가는 빈곤층의 생활을 통해 이들이 복지 제도를 활용하지 못하거나 계획성과 책임감이 부족해 가난해지는 것인지에 대해 다룬다.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개입과 이란 대표팀 입국 거부, 미국 국가 제창 등의 사건이 있었다. 독일 역사학자는 중세와 근대를 움직인 역사적 주인공으로 은을 조명하며, 최근 은이 금의 대체 투자처로 주목받는 상황을 언급한다. 짐바브웨의 정신과 의사는 의료 시스템의 한계 속에서 2006년 할머니 14명과 함께 '우정 벤치'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평생 책을 출판하지 않았으나 늘 메모장을 지니고 썼으며, 이는 커뮤니케이션학 저자의 '메모의 문화사'에서 다뤄진다.

출처:
1. [책의 향기]퓰리처상 수상 기자의 ‘동사 예찬론’ —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60904/134608734/2 (2026-09-04)
2. [책의 향기]게으른 빈곤 뒤에 ‘쇠약한 뇌’ 있다 —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60904/134608738/2 (2026-09-04)
3. [책의 향기]운동장을 기울이는 큰손들 —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60904/134608746/2 (2026-09-04)
4. [책의 향기/밑줄 긋기]여름을 건너 —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60904/134608729/2 (2026-09-04)
5. [책의 향기]金에 밀리기 전, 銀이 세계의 돈이었다 —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60904/134608713/2 (2026-09-04)
6. [책의 향기]‘마상’ 입은 40만 명 보듬었다, 할머니들의 벤치 대화 —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60904/134608707/2 (2026-09-04)
7. [책의 향기]우리는 잊기 위해 메모를 쓴다 —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60904/134608662/2 (2026-09-04)
8. ‘Chronovisor’ Review: An Eerie, Fiendishly Clever Mystery for Lovers of Libraries and the Storied Smell of Old Books — https://variety.com/2026/film/reviews/chronovisor-review-1236852515/ (2026-09-05)

### 2026-08-30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이 1년에 책을 한 권 읽지 않는다는 조사가 매년 나오나, 스마트폰으로는 다수가 무언가를 읽고 보는 모습이 관찰된다. 예일대 철학과 석좌교수는 도덕 회의주의 강의를 바탕으로 도덕의 정답 여부를 다룬 책을 집필했다. 중세는 폐쇄적 이미지와 달리 모험가들의 여행기와 지도, 안내서가 세계관을 넓힌 '여행의 시대'였다. K팝 팬덤 사이에서 'bias'는 '최애'라는 의미로 쓰이며, 'daebak'처럼 한국어가 영어에 반영되기도 한다. 6·25전쟁의 비극을 다룬 그림 중에는 군인이나 무기 없이 검은 연기와 쓰러진 어머니, 아이의 모습으로 전쟁터를 묘사한 사례가 있다. 미국에서 로비는 대기업, 시민단체, 종교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정책에 목적을 반영하는 일상적 방식이다. 도로 생태학을 취재한 저자는 열화상 카메라를 통해 고속도로를 건너려는 어미 사슴과 새끼들의 모습을 포착했다.

출처:
1. [책의 향기]디지털 시대? 당신의 뇌는 아직 석기 시대 —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60828/134565560/2 (2026-08-28)
2. [책의 향기]‘도덕 기준’ 다르면, 옳고 그름 계속 따져야 —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60828/134565552/2 (2026-08-28)
3. [책의 향기]중세엔 마르코 폴로 같은 여행자 많았다 —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60828/134565556/2 (2026-08-28)
4. [책의 향기]영어는 하이브리드語… ‘콩글리시’도 괜찮아 —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60828/134565568/2 (2026-08-28)
5. [책의 향기/밑줄 긋기]과수원을 지나며 —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60828/134565548/2 (2026-08-28)
6. [책의 향기]소련서 북한까지… ‘붉은 미술’의 여러 얼굴 —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60828/134565536/2 (2026-08-28)
7. [책의 향기]로비는 어떻게 미국 정치의 일상이 됐나 —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60828/134565532/2 (2026-08-28)
8. [책의 향기]사람에겐 ‘길’, 동물에겐 ‘킬’ —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60828/134565526/2 (2026-08-28)
